광동제약, 삼성화재 프로배구단과 ‘V7’ 제휴
파이낸셜뉴스
2013.01.17 10:14
수정 : 2013.01.17 10:14기사원문
광동제약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과 'V7(브이세븐)' 제휴를 체결하고 다양한 제휴활동을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의 자양강장 음료인 'V7 액'은 승리를 부르는 V와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합성해 네이밍된 제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B1등 5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7 제품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우승 목표가 동일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제품 홍보 및 기업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며 "양사 모두 소비자와 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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