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김수현은 어린 나이에도 묘한 매력이 있다'

배우 전지현이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모델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그녀 역할을 맡아 배우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영화 ‘시월애’,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 ‘블러드’, ‘도둑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여 환상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를린’에서 국적불명, 고스트 비밀요원의 아내 ‘련정희’ 역할을 맡아, 배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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