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쓰러지면 ‘당황’, 우유의 심리가 드러나..‘영어라면?’
파이낸셜뉴스
2013.02.08 22:15
수정 : 2013.02.08 22:15기사원문
우유가 쓰러지면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우유가 쓰러지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림 속 우유팩에 세로로 적혀있는 ‘우유’라는 글자는 유유가 쓰러지자 ‘아야’라고 읽혀 우유가 쓰러지면서 생긴 고통을 표현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에 ‘우유가 쓰러지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어로 표기되면 알 수 없는 우유의 심리”, “우유의 쓰러지면 이런 비밀이 공개되는군”, “우유의 속마음을 알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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