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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쓰러지면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우유가 쓰러지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게재됀 ‘우유가 쓰러지면’ 게시물에는 1000ml 사이즈의 우유팩 그림이 그려져 있고, 이는 마치 넘어진 것처럼 가로로 눕혀져 있다.
특히 그림 속 우유팩에 세로로 적혀있는 ‘우유’라는 글자는 유유가 쓰러지자 ‘아야’라고 읽혀 우유가 쓰러지면서 생긴 고통을 표현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에 ‘우유가 쓰러지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어로 표기되면 알 수 없는 우유의 심리”, “우유의 쓰러지면 이런 비밀이 공개되는군”, “우유의 속마음을 알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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