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미신이치 결혼,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3.03.04 19:22
수정 : 2013.03.04 19:22기사원문
츠츠미 신이치가 결혼했다.
지난 1일 일본 배우 츠츠미 신이치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1일 입적(혼인신고)했습니다”고 발표했다.
츠츠미 신이치는 “아내도 그 가족도 일반분들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내와 가족들에 대해선 함구했다.
또한 “가족이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욱 집중력을 높여 연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츠즈미 신이치는 영화 ‘착신아리’, ‘플라이 대디 플라이’, ‘용의자 X의 헌신’ 등에 출연했으며 여배우 아오이 유우, 후카츠 에리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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