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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미 신이치가 결혼했다.
지난 1일 일본 배우 츠츠미 신이치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1일 입적(혼인신고)했습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상대는 32세 일반인 여성이며, 4년 정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입니다. 4년 정도 전에 만나 기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 끝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츠츠미 신이치는 “아내도 그 가족도 일반분들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한 “가족이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욱 집중력을 높여 연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츠즈미 신이치는 영화 ‘착신아리’, ‘플라이 대디 플라이’, ‘용의자 X의 헌신’ 등에 출연했으며 여배우 아오이 유우, 후카츠 에리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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