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낸시랭, 진중권과 SNS설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03.06 22:40   수정 : 2013.03.06 22:40기사원문



낸시랭이 진중권과의 SNS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희한한 사람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외국인 개그맨 샘해밍턴, 팝아티스트 낸시랭, UV 뮤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낸시랭에게 일명 낸시랭-진중권 SNS 설전의 진상에 대해 물었고 이에 낸시랭은 “설전 후에도 SNS를 통해 진중권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며 네티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결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의 이색 이력인 코러스 아르바이트 경험과 중학교 시절 전교에서 알아주던 성규의 성적 등이 공개된다.

한편 샘해밍턴, 낸시랭, 뮤지, 성규가 출연하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 2탄과 함께 전설의 조상님 특집으로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이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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