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나쁜손, ‘코빅’서 터프가이 김보성 가슴팍 ‘더듬더듬’

파이낸셜뉴스       2013.03.23 18:30   수정 : 2013.03.23 18:30기사원문



홍석천이 김보성에게 나쁜손 스킬을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에는 김보성이 깜짝 출연해 국내 최초로 퀴어개그를 선보이며 개그 소재의 장을 넓히고 있는 ‘레드버터(홍석천, 리마리오)’와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까만 보잉 선글라스와 두꺼운 가죽점퍼를 입고 ‘상남자’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김보성의 점퍼 속에 손을 넣어 가슴팍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그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김보성은 깨알 같은 개그감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마초맨’에서 홍석천이 선보이는 짜릿한 언어유희 개그도 완벽하게 재연했다고.

한편 홍석천의 김보성을 향한 나쁜손은 2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코빅’ 봄맞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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