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문자 공개, 일상 개그로 웃음 선사..다정한 모녀사이(?)

박지선이 엄마와 나눈 문자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25일 개그우먼 박지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이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박지선이 어머니와 SNS로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

사진 속 박지선은 엄마에게 "뭐 먹었어?"라고 안부를 물었고 박지선 모친은 "너 먹고 나간 찌꺼기"라는 말과 실감나는 이모티콘으로 감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박지선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개그다”, “어머니가 참으로 유쾌하신 분 같다”, “박지선이 개그우먼을 하는 이유를 알겠다”, “정말 정답다”, “아 재미지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선은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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