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뉴질랜드 시차때문 가장 먼저 공개 ‘자조적가사’

파이낸셜뉴스       2013.04.11 23:04   수정 : 2013.04.11 23:04기사원문



싸이의 ‘젠틀맨’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공개됐다.

11일 오후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뉴질랜드는 4월12일 오전 0시다. 뉴질랜드! ‘젠틀맨’ 마음에 드나?(It's 4/12 0am in NewZealand!! How do u like Gentleman NZ?)”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싸이는 신곡 ‘젠틀맨’을 오는 12일 오전 0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보다 빠르게 12일 오전 0시를 맞이한 뉴질랜드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9시, 한국보다 세 시간 빠르게 ‘젠틀맨’이 공개됐다.

‘젠틀맨’은 지난해 싸이가 발표했던 ‘강남스타일’과 마찬가지로 허세에 찬 젠틀맨과는 거리가 먼 남자가 자신을 젠틀맨으로 착각하고 읊는 자조적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춤추기 좋은 비트와 한국인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강한 일렉트로닉 장르 ‘젠틀맨’은 싸이와 작곡가 유건형의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된 노래라는 평이다.

무엇보다도 독특한 운율감을 가진 ‘마더 파더 젠틀맨(Mother, Father, Gentleman)’, ‘말이야’, ‘알랑가몰라’ 등의 반복적인 가사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발음을 하고 있어 국제가수 싸이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