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호선 태릉입구역 초역세권에 명품 주거공간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2013.04.15 12:38   수정 : 2013.04.15 12:37기사원문



KB부동산신탁·현대엠코 합작품,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눈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됐다고는 하지만 투자목적으로 아파트에 접근하는 수요자들이 여전히 많은 편이다.

실제로 최근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발표한 ‘2012 아파트 선호요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수요자들의 42%는 아파트를 고를 때 교통 편리를 가장 먼저 따져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입주년도 14.3%, 규모 13.7%, 입지 12.7% 순이었다. 교육여건 및 투자가치에 대한 선호도도 상승했다.

이 정보업체 관계자는 “아파트를 여전히 재테크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아파트를 고를 때에는 아파트 분양 선호 요인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요인을 충족하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6·7호선 태릉입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4월 분양예정)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교통여건과 투자가치·교육환경·생활편의시설 등의 측면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거의 완벽히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게다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현대엠코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는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으로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 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해 강남 출퇴근 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

지하철 외에도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형의 단일면적 234가구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중대형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상복합의 고급스럽고 편리한 생활을 중소형에서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광폭선반신발장, 대형주방 펜트리, 거실 장식장, 주방 플랩장 등을 설치해 수납을 특화했다. 욕실에는 키즈미러 설치, 라운드코너, 키즈락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고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입주민 및 방문객의 빠른 입차가 가능한 정차 없는 주차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북한산·불암산·수락산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세이브존·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과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공릉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천중, 공릉중학교 및 태릉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통학할 수 있다.

학원가가 밀집한 중계동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노원구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사업 안전성이 보장되고 현대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의 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아파트”라며 “태릉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태릉입구역 일대의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9일 오픈 예정으로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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