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예약 인터파크투어에서 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13.04.17 19:05
수정 : 2013.04.17 19:05기사원문
인터파크투어는 '클럽메드'가 전문몰 형태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숙박, 식사, 다양한 레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모든 것을 포함하는 리조트' 컨셉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인터파크투어에는 푸켓·발리·빈탄·체러팅·카니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 일곱곳이 입점했다. 겨울에는 사호로·야불리 스키 리조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또한 왕복항공권, 세금, 공항 픽업 서비스, 객실 예약 등 출발 전 준비사항부터 모든 식사와 간식, 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 및 주류 등이 한번의 결제로 해결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클럽메드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3인 이상 예약시 이천 미란다 호텔 1박 숙박권과 스파 2인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해외사업본부 양승호 본부장은 "가족 단위의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 일정에 관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고 한번의 결제로 모든 비용이 해결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클럽메드 전문몰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클럽메드 전문몰 오픈을 통해 빌리지별 모든 정보가 총집합 되어 있고 인터파크 아이포인트로 100% 결제도 가능하는 등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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