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해명..닭다리 먹방의 진실 밝혀져

파이낸셜뉴스       2013.04.25 09:22   수정 : 2013.04.25 09:22기사원문

허각 해명 "닭다리 먹방은 팬미팅 현장이였다"

허각 해명으로 '닭다리 먹방' 사진의 진실이 밝혀졌다.

허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먹방 특집에 출연해 일명 '닭다리 먹방'이라 불리는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속 허각은 편한 옷차림으로 공원 의자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어 연예인답지 않은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팬미팅 현장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허각은 "'불후의 명곡' 녹화 중에 소품이었던 빵을 먹고 있었는데 문희준 선배가 팔을 치는 바람에 빵이 떨어졌다"며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문희준 선배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고백했다.

한편 허각은 '해피투게더3'에서 김준현, 김신영과 함께 맛집 탐방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인 김성은, 박수진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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