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족’ 박해일-윤제문-공효진 ‘실제유년시절’ 포스터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04.29 13:21   수정 : 2013.04.29 13:21기사원문



‘고령화 가족’이 박해일-윤제문-공효진의 유년시절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령화 가족’이 주연배우 박해일-윤제문-공효진의 실제 유년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주먹질로 별도 단 나름 화려한 과거를 지녔지만 엄마 집에 빌붙어 사는 철 없는 백수 첫째 아들 윤제문, 데뷔작부터 흥행참패한 영화감독이자 그나마 남은 돈은 월세 보증금으로 까먹고 엄마 집에 들어앉은 둘째 아들 박해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남들은 한번도 힘든 결혼을 세 번째 앞두고 있는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딸 공효진까지 주먹질과 발차기가 난무하는 극단적 우애(?)를 자랑하는 삼 남매의 풋풋한 어린 시절이 흑백사진을 통해 재연됐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의 실제 유년시절 사진을 반영한 ‘고령화가족’ 삼 남매 과거의 모습과 그때와 같은 포즈, 같은 표정으로 촬영한 현재 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고령화가족’은 오는 5월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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