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연기력논란, 문보현 CP “저평가 되고 있다. 나아질 것”

파이낸셜뉴스       2013.05.07 20:08   수정 : 2014.11.06 15:05기사원문



송지효 연기력논란에 대해 문보현 CP가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근처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기자간담회에서 문보현 책임프로듀서(CP)가 송지효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문보현 CP는 “송지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에이스와 멍지로서 보여준 이미지가 강한 만큼 드라마 속 연기력 부분에서 자신이 가진 실제 연기력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우리 제작진도 예상하고 있던 반응이다. 우리와 송지효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다. 하지만 송지효가 ‘천명’에 등장하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못하고 있지는 않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에 대한 평가가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극중 송지효는 똑부러지고 도도한 성격을 가진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았다. 하지만 방송 초반 시청자들은 “예능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연기에 대해 혹평했다.

한편 ‘천명’은 인종 독살음모에 휘말린 조선 최고의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이 억울하게 도망자가 돼 불치병에 걸린 딸 최랑(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사극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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