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이장우, 진태현에 일침 “인생 똑바로 살아”
파이낸셜뉴스
2013.05.07 20:46
수정 : 2014.11.06 15:04기사원문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가 진태현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은 동서 오자룡(이장우 분)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당황한 오자룡은 “당신 기준으로 나 생각하지 마. 난 당신처럼 비겁하지 않아”라며 “남 탓 하기 전에 당신 잘못부터 반성해. 당신 인생 똑바로 살아”라고 경고했다.
이어 “나 당신 같은 사람 형님 아니면 가만히 안 뒀어. 다음에 또 이럼 진짜 가만 안 둬. 언젠가 당신 한 짓 만천하에 드러나는 날이 오겠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진주(서현진 분)는 남편의 내연녀가 김마리(유호린 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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