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구구단, “수학포기자…웃긴데 슬퍼”

뉴스1       2013.05.13 11:12   수정 : 2013.05.13 11:12기사원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구구단에 어려움을 토로해 ‘수학포기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샘 해밍턴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포병식 숫자 세는 법과 수신호를 배우게 됐다.

그는 그간의 ‘구멍병사’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지만 구구단 외우기를 잘하지 못해 포병 숫자 표현에 실패했다.


샘 해밍턴은 계속 지적을 받았고 결국 그는 “구구단을 못한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샘 해밍턴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그를 ‘수학포기자’라고 재밌게 표현했고, 그는 “수학 좋아했으면 방송 안 나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 구구단’ 방송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학 좋아했으면 방송에 안 나온다는 말 공감”, “수학포기자…뭔가 웃기면서 슬프다”, “구구단 좀 못하면 어때! 샘 해밍턴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김수경 인턴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