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6일 롯데전서 탤런트 이해인 시구자 초청

파이낸셜뉴스       2013.05.26 12:12   수정 : 2014.11.06 11:47기사원문



넥센이 탤런트 이해인을 승리 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25일 넥센은 “오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탤런트 이해인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해인은 KBS 1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이예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케이블방송 tvN의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게 된 이해인은 “시구의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3루 응원당상에서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가 열리며,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최정훈이 1집 앨범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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