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흐름의 중심에 서다. 엘자산관리본부 김종호대표
파이낸셜뉴스
2013.05.30 09:10
수정 : 2013.05.29 17:37기사원문
“맞는 게 두렵다면 링 위에 서지마라”
엘자산관리본부(주) (www.lfinance.co.kr)는 2011년, PB기업자산관리본부(주)로 창립되어 무료명사특강서비스, 성교육무료특강서비스를 시작으로 2012년엔 대한약사회, 피부미용신문, 서울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표 종합금융판매회사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 뒤, 엘자산관리본부(주) (www.lfinance.co.kr) 로 회사명을 탈바꿈하여,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맞는 게 두렵다면 애초에 권투 장갑을 끼지 마라, 링 위에 올라서지도 마라.” 김종호 대표가 늘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쳐진다면 발전은 없으며, 늘 새로운 발상으로 앞서나가고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미국과 호주의 사례를 보면 금융 산업 자체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금융상품 판매 시장의 규모는 월등히 높아질 것이고 동시에 금융판매회사 간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게 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 환경은 이처럼 순식간에 변화해버립니다. 거기에 맞춰 나가지 못한다면 낙오돼버리는 거죠. 항상 새로운 발상을 멈추면 안 됩니다.” 김종호 대표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한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이미 직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그의 그런 열정 때문인지, 엘자산관리본부는 2011년 12월 법인 출범 이후 2012년 6월, 영업인력 단 9명으로 월초보험료 2억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겨우 6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엘자산관리본부는 2013KDB생명 GA연도대상 수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기 속에서도 하나가 되는 엘자산관리본부 가족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현재 엘자산관리본부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의사회, 부산시약사회, 전남‧전북약사회, 대전시약사회, 대구시약사회 등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고객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고객만족도1위’라는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엘자산관리본부는 회사 운영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엘자산관리본부 홈페이지(www.lfinance.co.kr) 는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세 달에 한 번씩 보내지는 질 높은 선물과 고객들을 즐겁게 하는 깜짝 이벤트가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 금융상품판매와 거래에 따른 수수료는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회사 간 수수료 경쟁에 치우쳐 고객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한민국 금융판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금융 상품 간 수수료 체계를 일원화하여 금융전문가 본인의 이익이 아닌, 고객의 이익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김종호 대표는 전했다. 한 번 거래를 맺은 기업과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서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그의 의지는 부드러우면서 매우 강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 엘자산관리본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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