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고교시절, 김지선-정선희 끼+열정 가득 “지금과 똑같아”
파이낸셜뉴스
2013.05.31 10:49
수정 : 2014.11.06 07:21기사원문
유재석 고교시절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가수 김경호가 출연해 과거 ‘비바 청춘’ 연말 특집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재석씨는 패러디 개그를 했었다. 홍콩 영화가 유행할 때라 ‘영웅본색’ 패러디를 했었다”고 설명하며 “정선희 씨와 김지선 씨는 지금도 유명한 북한 사투리를 따라했었다”며 말투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자료 화면으로 공개된 유재석 정선희 김지선 고교시절 모습은 한층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똘망똘망한 눈빛과 열정으로 가득 찬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고교시절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유재석 고교시절부터 끼가 넘쳤네”, “역시 다들 연예인 피가 흘렀구나”, “유재석 고교시절 지금하고 똑같다”, “고등학생인데 다들 어려보이지는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