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라부인, 계란 후라이 100개 먹방에 '경악'
파이낸셜뉴스
2013.06.08 19:04
수정 : 2013.06.08 19:04기사원문
노라부인이 정준하를 위해서 계란후라이 100개를 흡입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와 무한상사 직원들이 치킨과 계란후라이를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에 박차장은 “뭐하는 여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정준하는 “뭐하는 여자라뇨 제 와이픈데”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하지만 노라부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한판 더요”라고 부탁을 했고, 계란 50개도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 모든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가 매진이 되어 무한상사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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