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두 개 달린 거북이 태어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

파이낸셜뉴스       2013.06.28 18:33   수정 : 2013.06.28 18:33기사원문



미국 텍사스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거북이가 태어나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州)의 샌안토니오 동물원에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거북이, 델마와 루이스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거북이에게 붙여진 '델마와 루이스'라는 이름은 지난 1991년 제작된 영화 제목에서 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에 태어난 머리가 두 개 달린 거북이는 현재 헤엄치고 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샌안토니오 동물원에서 파충류를 담당하고 있는 크레이그 펠크는 "이 같은 현상은 매우 드물다"며 "델마와 루이스는 두 머리의 달린 입으로 먹이를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동물원에서는 머리 두 개 달린 동물의 탄생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78년에도 샌안토니오 동물원에서 머리가 두개인 구렁이가 태어나 17년간 산 적이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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