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납자 압류 차량 공매
파이낸셜뉴스
2013.07.01 17:09
수정 : 2014.11.05 13:10기사원문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차량 125대를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공매 차량은 고급외제 자동차인 BMW750, 아우디 등 수입차 8대와 에쿠스, 그랜저, 체어맨, 싼타페, 쏘렌토, SM5 등 국산차 117대 등이다.
차량의 상태는 입찰기간 전국에 있는 자동차 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