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미슐랭-봉래헌 보양식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13.07.03 15:00   수정 : 2014.11.05 12:36기사원문



메이필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과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미슐랭'은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양특선뷔페 '오감만족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양재료인 닭과 영계, 전복 등 각종 해산물에 한방재료를 이용한 해천탕, 장어에 매콤한 마늘 고추소스를 이용한 장어튀김, 바다내음 가득한 매생이 묵과 참깨소스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매생이 묵국수, 한약재 맥문동과 인삼으로 달인 한방주스 등 20여 종의 보양식을 선보인다. '봉래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특선 상차림과 점심 특선 메뉴로 보양식을 선보인다. 메이필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여름 특선 상차림 '녹수선화 (綠樹鮮花)'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한 여름철 전통 보양식인 약선 임자수탕을 비롯해 아롱사태 초 잡채, 규아상, 수삼장떡, 한우갈비구이, 골동 면 또는 골동 반, 쑥굴리와 화채 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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