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강호동 들어올리기+씨스타와 댄스타임 ‘무한 한국사랑’
파이낸셜뉴스
2013.07.18 17:34
수정 : 2014.11.04 19:40기사원문
휴잭맨이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렸다.
지난 15일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은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했을 당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휴잭맨은 연신 “김치짱”을 외치는 등 무한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을 번쩍 들어 올리고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댄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또한 실제 휴잭맨의 개인 트레이너가 함께 참석해 ‘더 울버린’을 통해 선보일 ‘휴 잭맨 무보정 3D 근육’ 따라잡기 운동 비법을 소개하고, 휴잭맨이 제2의 울버린을 찾는 대회를 통해 한국의 후보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휴잭맨이 출연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오는 20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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