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배우 아이돌 아닌 작가팬의 이례적인 ‘조공’
파이낸셜뉴스
2013.07.22 16:35
수정 : 2014.11.04 19:05기사원문
‘못난이 주의보’의 정지우 작가 팬들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보내 화제다.
22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측은 “정지우 작가의 오랜 팬들이 최근 일산 탄현 스튜디오 세트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 세트 80인분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날 샌드위치와 과일, 약밥, 음료수 등이 담겨진 도시락에 정지우 작가를 응원하는 글도 보태 정지우 작가 팬들의 세심한 배려와 애정이 느껴졌다.
남다른 필력에 휴머니즘을 강조한 확고한 철학 덕분에 유독 팬층이 두터운 작가로 손꼽히는 정지우 작가는 실제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못난이 주의보 관련 게시글 가운데서 자신의 필력에 관한 글을 상당수 본다고 밝힌 바.
이에 제작진은 “이번에 응원도시락을 보내주신 팬들은 정지우 작가님이 작품을 하실 때마다 서포트를 해왔다고 한다. ‘못난이 주의보’는 워낙 오랜만에 집필하시는 작품이라 이들에게도 각별하다고 들었다. 보내주신 정성에 감동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aeyoon.lee@starnnews.com이재윤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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