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대상기업 70개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3.07.29 10:42   수정 : 2014.11.04 15:23기사원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단계별로 무역보험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대상업체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을 수출 성장단계별로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나누어 차별화된 맞춤형 무역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수출초보기업' 40개사, '수출유망기업' 30개사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선발됐으며, 연간 수출실적이 1만불 이하인 수출걸음마 기업도 11개사가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비록 현재 수출실적은 낮으나, 재무구조가 좋고 기술경쟁력이 높아 무역보험 집중지원을 받을 경우 '글로벌 전문기업'까지 도약할 수 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K-sure는 '수출초보기업'에 대해서는 K-sure가 상환을 100% 책임지는 수출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제공하고, 수출대금 미회수 보상한도 2배 우대 및 보험료 70% 할인, 신용조사 수수료 30건/연 면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수출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자금을 최대 70억원까지 제공하고 보험료를 50% 할인하며, 기타 서비스는 '수출초보기업'과 같다.

K-sure는 이번 선정 업체들에 대해 8월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해당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집중지원을 개시할 계획이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중소·중견 기업들이 무역보험을 활용해 착실히 성장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