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단문메시지 용량 40자→70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13.07.31 14:10   수정 : 2014.11.04 12:49기사원문

SK텔레콤은 8월 1일부터 문자메시지(SMS) 용량을 한글 70자, 영문 160자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SMS 전송 용량을 기존 80byte에서 국제 표준인 140byte로 확대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이에 따라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한글은 기존 40자에서 70자, 영문·숫자·기호는 80자에서 160자까지 SMS로 전송 가능하다.


오는 9월 이후 출시되는 휴대폰은 바뀐 기준으로 SMS·멀티메시지(MMS)가 자동 적용돼 화면에 나타나며, 그 전에 출시된 휴대폰은 9월 중에 표시 화면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또 기출시 휴대폰의 경우 화면상에는 40자가 넘어가면 MMS로 표시될 수 있지만 70자를 넘지 않으면 SMS 기준으로(1건당 20원) 과금된다.

SK텔레콤은 휴대폰 SMS 뿐만 아니라, 유무선 T월드·네이트온·문자매니저 등 PC를 통해 보내는 웹 발신 SMS도 9월 중 140byte로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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