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더빙연기 도전, 송지아와 ‘프리버즈’ 참새-카나리아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3.08.06 15:12
수정 : 2013.08.06 15:12기사원문
‘프리버즈’가 김민국과 송지아로 더빙 배우를 확정했다.
오는 9월17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이하 프리버즈)’를 통해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김민국과 송지아가 맡은 배역은 스타가 되고 싶은 참새 ‘밍쿠’와 날 때부터 얼짱인 미모의 카나리아 ‘찌아’.
영화 속 두 캐릭터는 숨길 수 없는 끼와 장난기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물론,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민국과 ‘아빠! 어디가?’의 홍일점으로 남자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송지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에 김민국은 “영화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게 신기하다.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지아 역시 “귀엽고 예쁜 카나리아가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두 귀요미 김민국과 송지아의 첫 애니 더빙 도전으로 완성도를 더한 애니메이션 ‘프리버즈’는 내달 17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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