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얼굴 빼꼼 내밀고 “나 무섭지?”
파이낸셜뉴스
2013.08.20 07:10
수정 : 2013.08.20 07:10기사원문
티라노사우루스 빙의된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빙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특히 고양이가 머리를 내민 구멍과 공룡의 몸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티라노사우루스에 빙의된 것 같은 착시효과를 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티라노사우루스 빙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룡이 되고 싶었던 고양이", "얼굴이 귀여워서 전혀 무섭지 않은 공룡이네요", "공룡 그림 진짜 잘 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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