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간절기 숙면 책임질 ‘다이앤’ 차렵이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3.08.26 08:24
수정 : 2014.11.04 08:57기사원문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를 대비해 '다이앤(Dian)' 차렵이불을 내달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폭염이 지나간 후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새벽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차에 대비할 수 있는 침구로 몸을 보호해야 한다. 거위털 침구는 특유의 온도조절 기능으로 실내 공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다.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미들톤 그레이와 아이보리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가을 안방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중 장년층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층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마스크 패턴은 영국 왕실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함까지 느낄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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