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GS왓슨스 화장품 최대 5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13.08.29 10:56
수정 : 2013.08.29 10:56기사원문
드러그스토어들이 화장품·보디·헬스케어 제품을 오는 9월4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포함해 기초, 색조, 헤어, 바디, 헬스 케어 등 총 89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올리브영 데이'로 제품 구입 시 CJ 원카드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할인율은 컬러업, 고운세상, 로즈앤코, 해피바스, 로얄네이처 등이 50% △수려한, 라끄베르, 이자녹스, 크레모랩, 클리오 30~50% △로레알, 메이블린, 에버퓨어, BRTC 등이 40% △ 닥터자르트, 키스미 20~40% △ 버츠비, 세타필, DTRT 등이 30% △ 캔메이크, DHC 20~30% △ 향수 브랜드 10~25% △ XTM 스타일옴므, 불독, 오가닉스, 카밀, 페리페라, 피지오겔, 휴족시간 등이 20% △코티지, 닥터브로너스 10~15% △ 프리맨, 츠바키, 케이트, 알페신, 플란투어39 등이 10% 할인 진행한다. 단 각 브랜드의 제품 별로 할인율이 일부 다를 수 있고 할인 제외 품목도 있다. 서울타워점, 음성공장점은 이번 할인행사에서 제외된다.
GS왓슨스도 수려한, 이자녹스, 로레알파리 등 총 5000여 종류의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오프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여 화장품 세트, 바디케어 제품, 향수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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