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체인 ‘도미인’ 싱글룸은 8000엔 안팎
파이낸셜뉴스
2013.08.29 16:58
수정 : 2014.11.03 17:13기사원문
어떤 호텔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은 달라진다. 가격, 위치, 편의시설 등이 주요 판단 요소다. 특히 자유여행객에게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 선택은 필수다.
일본 전국에 비즈니스호텔 53곳과 리조트호텔 20곳을 운영하고 있는 교리츠그룹의 호텔 체인 '도미인'은 그런 점에서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도미인 체인은 도쿄에만도 시부야,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스이도바시, 핫초보리 등 6곳에서 운영되고 있어 자신의 동선에 맞춰 호텔을 고를 수 있다.
도미인 호텔 체인은 내년 7월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프리미엄급 호텔을 오픈, 한국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송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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