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SUV 퍼포먼스 살린 LF-NX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09.05 09:59   수정 : 2014.11.03 15:34기사원문



렉서스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콤팩트 크로스오버 차량인 LF-NX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퍼포먼스를 위해 변형된 새로운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된다.

우선 렉서스를 대표하는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DRL(데이타임 런닝 라이트)이 더욱 강렬하게 변신한 전면부의 스타일링이 주목을 끈다.
측면의 강렬한 느낌의 휠 아치는 도심 크로스오버를 표현하는 세련된 마감으로 처리됐다.

렉서스 LF-NX 콘셉트카는 강렬한 느낌을 위해 외관 컬러도 입체적인 느낌의 새로운 브러쉬드 메탈 실버로 마무리 됐다. 인테리어 역시 선명하고 파워풀한 외관을 반영, 인간공학적으로 이상적인 환경 안에서 운전자가 중심이 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대시보드는 상단의 디스플레이 영역과 하단의 조작영역으로 분리돼 터치 센서티브 정전기 스위치와 새로운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운전자의 직감적인 반응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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