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순대국밥 같이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 최다니엘 고백
파이낸셜뉴스
2013.10.16 11:09
수정 : 2014.11.01 12:58기사원문
최다니엘이 보아와 순대국밥을 먹기로 약속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16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던 도중 보아와 식사 약속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아직 만난 적은 없다"면서 "추석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다니엘은 보아에게 "보아야 잘 지내고 있지? 추석 지나고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벌써 10월"이라며 "곧 있으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 그 전에 가을바람 불 때 한 번 봐야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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