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고깔모자, ‘상속자들’ 촬영장서 행복 생일파티 ‘깜찍발랄’

파이낸셜뉴스       2013.10.21 19:01   수정 : 2014.11.01 11:54기사원문



배우 김지원이 고깔모자를 쓰고 깜찍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김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상속자들’ 배우, 스태프 분들이 챙겨주셔서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생일을 맞은 김지원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고깔모자를 쓴 채 뜻밖의 생일 축하에 행복하다는 듯 수줍은 미소를 띤 모습이다.
특히 극중 김지원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싸늘한 유라헬 캐릭터와는 달리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원이 쓰니 고깔모자마저 패션”, “김지원 평상시 모습은 고깔모자 쓴 저 사진 같을 듯”, “김지원 생일이었구나. 축하해요”, “김지원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생일 맞아서 기분 색달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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