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쥬얼리 예원, “요즘 아이돌 연애는요” 실태 공개

쥬얼리 예원이 아이돌들의 연애 실태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들의 연애에 관해 밝힌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됐고, 이러한 이야기는 연예인들 사이에서의 양다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예원에게 아이돌의 연애에 관해 물었고, 예원은 “아무래도 직업상 비밀 연애를 많이 하다보니까, SNS를 이용해 한 번에 여러 명에게 작업을 건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심지어 한 그룹의 여러 멤버에게 동시에 작업을 거는 사람이 있다”고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를 듣던 4MC들은 “그 아이돌이 누구인지 들어 본 적 있다”며 의문의 인물에 대해 서로 귓속말을 주고받아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쥬얼리 예원이 밝히는 아이돌 가수들의 비밀스러운(?) 연애 스토리는 금일 오후 11시에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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