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아내 반응 “배우로서의 성공 비결은 내 덕분” 폭로
파이낸셜뉴스
2013.11.03 09:17
수정 : 2013.11.03 09:17기사원문
배우 정재영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열한시’로 돌아온 배우 정재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어 “그게 틀린 말은 아니다. 결혼을 하면서부터 배역이 커진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98년도에 결혼했다. 그 땐 연극 단역을 할 때다. 그 때 수입이 200~300만원 정도였다”며 “아내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아내의 수입을 믿고 결혼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선아는 현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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