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정준하, 덤앤더머 탄생?..‘마이턴’ 포스터컷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3.11.20 15:56
수정 : 2013.11.20 15:56기사원문
전현무와 정준하가 예능계 최고의 ‘덤앤더머’를 노린다.
20일 제작진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의 두 MC인 전현무와 정준하의 익살스러운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4일 첫 선을 보였지만, 출연진 하차 이슈로 2주 만에 다시 돌아왔다.
‘마이턴’은 최초 방송 당시 엄청난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프로그램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새롭게 MC로 발탁된 정준하는 엉뚱하지만 발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또한 전현무는 다른 출연진을 도발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들 두 MC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현장을 중계하기도 하고, 팀을 구성해 직접 레이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턴’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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