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주원, “연상녀 사로잡는 방법? 편안하게 연기하는 것”
파이낸셜뉴스
2013.12.02 18:47
수정 : 2013.12.02 18:47기사원문
주원이 연상녀와 호흡을 잘 맞추는 비결로 ‘편안함’을 꼽았다.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원은 최근 작품에서 연상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때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비결로 “나이차를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연기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아중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주원이 동생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며 “속이 깊은 성격에 자연스럽게 의지하게 됐다”고 주원의 어른스러운 점을 칭찬했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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