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는 누구? ‘아프리카TV’ BJ 4대 여신..섹시+청순
파이낸셜뉴스
2013.12.18 08:59
수정 : 2014.10.31 09:41기사원문
BJ 박현서가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유명한 박현서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외모로 네티즌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차분한 목소리와 사투리 등의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1988년생으로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 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박현서는 이날 시상식 중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지금 시상식에서 에이핑크온다고 해 기대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현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현서, BJ인데 연예인 같다”, “박현서, 아프리카TV BJ였구나”, “박현서, 정말 청순글래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는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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