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MBA 만들어 글로벌 리더십 육성

파이낸셜뉴스       2013.12.22 16:59   수정 : 2014.10.30 21:00기사원문



현대모비스는 2000년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한 이후 10여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성과창출은 기술개발·시설·인적자원 등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고 이런 노력이 또 다른 성과로 계속 나타나는 선순환 효과를 통한 성장을 지속해온 것이다.

경쟁을 이겨내고 얻은 성과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매년 200~300명의 신입사원 채용은 물론 수시로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등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경영원칙은 인재경영이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도전적 추진력을 가지고 실행하고 인재존중의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다. 또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고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는 사람도 현대모비스가 찾는 인재다.

현대모비스는 입사 후 교육제도도 인재를 육성하는 데 철저히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직무능력과 글로벌 역량, 리더십을 갖춘 모비스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인재육성 정책의 핵심이다.

실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모비스 경영아카데미(HMBA)'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임원과 팀장, 팀원 등의 직책별 리더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팀원 간 또는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조직 전체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해외 법인에 대해서도 표준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각 법인별 사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현대모비스의 성공 DNA를 현지 채용 직원들과 공유하고 국내외 법인 간 직무 교류회를 강화하는 등 현지인들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신입사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신입사원을 초청해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대해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의 애사심 고취 및 경영진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본부장급 임원들이 참석하며 연극관람 등의 문화행사와 호프타임을 가지며 서로 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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