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산 광어, 고등어 최대 4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14.01.02 09:47
수정 : 2014.10.30 18:32기사원문
롯데마트가 국산 광어·고등어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국산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1주일간 잠실, 서울역점 등 전국 103개 점포에서 일본발 방사능 우려로 수산물 수요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어가 돕기에 나섰다. 국산 광어, 고등어, 꽃게, 굴비만으로 기존 전단행사 대비 두배인 20억원 가량 물량을 준비했다.
또 개별 급속 냉각 방식을 통해 집게, 다리 등이 온전히 붙어 있는 '서해안 꽃게(100g/냉동)'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990원에, '국산 큰 고등어 자반(2마리/700g 내외)'을 기존 판매가 보다 40% 가량 저렴한 5500원에 판매한다. '국산 굴비(20마리+10마리/냉동)'를 정상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1만9800원에 내놓는다.
이경민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일본발 방사능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어가를 돕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어가들의 시름을 덜고, 가계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국산 수산물의 안전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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