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배우 출신의 위엄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4.01.26 20:54
수정 : 2014.10.30 03:13기사원문
‘아빠어디가2’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 1회 에서는 ‘아빠어디가2’ 가족들이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윤주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윤주련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윤주련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김진표 아내가 윤주련이었다니”, “여전히 예쁘네!”, “애정만세 1기 김꽃님은 잘 지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의 딸 김규원은 처음 본 윤후 오빠의 매력에 푹 빠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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