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한복+골키퍼 장갑..‘아육대’ 거미손의 설 인사
파이낸셜뉴스
2014.01.29 08:58
수정 : 2014.10.30 01:50기사원문
가수 노지훈이 올 설 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도 ‘거미손’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노지훈은 지난해 추석 특집 ‘아육대’를 통해 일약 ‘거미손 에이스’로 떠올랐다. 당시 노지훈은 풋살 골키퍼로 출전해 ‘아육대’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탈바꿈시키며 연휴 내내 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쓰는 등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노지훈은 가수 비(정지훈), 신지훈과 함께 큐브디씨 소속 가수로, 지난 2012년 말 데뷔 후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된 바 있다.
‘거미손’ 노지훈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육대’는 연휴 시작인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최현호 기자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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