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15일부터 탐방로 일부 통제
뉴스1
2014.02.04 09:45
수정 : 2014.10.30 00:07기사원문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승희)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입이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성치-광암터 1㎞, 무위사-미왕재 2㎞, 용암사지-홍계골 2.8㎞ 등 3개 구간 총 연장 5.8㎞이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예방과 공원자원 보호를 위해 연중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이 금지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 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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