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재수생들의 메카, ‘제이앤제이학원’

파이낸셜뉴스       2014.02.06 14:22   수정 : 2014.10.29 22:31기사원문



재수종합반 및 재수독학반 운영해 재수생들의 이목 집중

대학입시는 어느 수험생에게나 중요한 ‘인생 첫 관문’이지만 재수생들의 경우 두번째 도전인 만큼 이번 도전이 더욱 중요하다. 이 때문에 보다 나은 성적을 얻기 위해 일부러 서울까지 재수 학원을 찾아다니며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많다. 이는 1년에 한번 뿐인 기회고 이미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게 시작한 만큼 더욱 절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지역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성적향상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이는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수업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산 제이앤제이 학원 이학민 원장은 “실제로 서울지역의 학원을 찾아 떠났던 재수생들이 6~7월이 되면서 다시 안산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타지역 (서울 및 평촌)학원 선택시 이동시간이 1일 2~3시간 소요되므로 시간낭비 및 재수생 체력관리에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이라고 말한다.

안산에 위치한 제이앤제이 학원(원장 이학민, 구 정진학원)은 14년간 학습 노하우를 축적해온 안산재수학원이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시스템을 없애고 안산재수생들을 위한 철저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수강료는 평촌 재수학원 등 인근 재수종합학원의 7~80%에 불과하다.

제이앤제이 학원은 EBS교재를 철저하게 바탕으로 한 강의를 진행해 수능 성적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도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실력을 갖출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이 학원에서는 기초를 탄탄하게 갖추기 위해 1학기까지는 국어와 영어, 수학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제이앤제이 학원은 재수종합반과 재수독학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수종합반에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국어, 영어, 수학으로 현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재수선행반과 3월 3일부터 개강하는 재수종합반으로 운영된다. 이 중 대입재수종합반은 안산에서 유일한 것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탐의 과목으로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 및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일부터 개강한 재수독학반은 수시 입학 가능하며,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수종합반 일정에 맞추어 3월부터 평가원 및 사설모의고사도 응시 가능하며 주말에 실시되는 국,영,수 특강도 수강 가능하다. 또한 자율학습으로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제이앤제이 학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san-jungj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