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밀리3’ 장동민-공서영, 키스신으로 본격 연애 예고
파이낸셜뉴스
2014.02.11 16:46
수정 : 2014.10.29 20:22기사원문
‘무작정 패밀리3’ 장동민과 공서영의 키스신이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MBC every1 리얼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장동민과 공서영의 키스신이 전파를 탈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3’에서는 동민과 서영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연인으로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가족들 몰래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라면 면발을 물고 ‘라면 키스’에 도전하는가 하면 야외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다가 혹은 방에서 함께 영화를 보다가 키스를 시도하는 등 평범하고도 달콤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서영은 비밀연애에 상처받은 동민을 위해 달콤한 키스를 준비, 이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이 완전한 연인으로서 러브라인의 정점을 찍고 본격 달달한 연애를 예고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현장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연기 선후배 관계로 오빠, 동생이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하던 두 사람도 실제 키스신에 임하면서는 잔뜩 긴장하더라”며 “현장 스태프들은 ‘천하의 장동민도 긴장한다’며 재미있어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키스신 촬영 현장에서 장동민과 공서영은 해당 장면을 한 씬이 아닌 무려 네 씬이나 찍으며 연애 초반 커플에 완벽 빙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달콤한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담긴 ‘무작정 패밀리3’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