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뉴스1
2014.02.28 15:50
수정 : 2014.10.29 09:24기사원문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26개 초등학교 근방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5개조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할 것이라며 ▲ 다음달 4일과 5일 7시부터 9시까지 등굣길과 ▲ 6일과 7일 13시부터 15시까지의 하굣길을 둘러본다고 설명했다.
적발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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