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여유만만’ 출연소감 “오랜만이라 부끄부끄”

파이낸셜뉴스       2014.03.05 23:52   수정 : 2014.10.29 06:40기사원문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여유만만’ 출연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그룹 엠파이어 멤버 루민이 출연했다.

같은 날 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유만만’에 내가 나오네요..히히..부끄부끄..오랜만에 방송출연이다.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기며 출연소감을 대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운도 아들 루민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루민 아빠 설운도랑 같이 방송출연해서 감회가 남달랐을 듯”, “설운도 아들 루민 안 본 사이 조금 바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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